brunch

수업과제 애견, 애묘 그리기

과제방운영으로 실력을 키우기^^

by 어반k
내사랑,루나


어반스케치 강의하는 회원님들과 매주 과제방(숙제)을 운영하고 있다.

대략 80~90명 회원들께 일주일 간격으로 숙제를 내주어 운영하고 있는데 목적은 단 한 가지이다.

수업시간에서 배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연습의 시간을 갖도록 하여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확장시키는 연습인 것이다.



지난번 과제는 애견, 애묘 그리기였다.

우리 집 강아지 "루나"의 털이 자랐을 때 와 미용을 해서 털이 정돈되어 짧을 때, 그리고 옷 입었을 때의 모습과 지인의 애묘인 "호빵"이까지..



여러 회원들이 각자의 느낌과 드로잉 실력으로 묘사를 하는데 같은 주제를 보고 그리는데도 눈빛, 표정, 모습들이 다채롭게 탄생된다.


회원님들이 그린 애견"루나"

항상 본인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도록 최선을 다해 코칭해야겠다는 생각에는 늘 변함이 없다.

다양한 주제와 기법으로 많은 경험이 쌓이고, 풍성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회원님들이 그린 애묘 "호빵"

다음 주제는 무엇으로 할까?

행복한 고민 중이다^^


p.s

애견과 애묘에게 사랑을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다.

행복은 나누면 배가된다는 진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