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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Nov 18. 2015

소명을 이루는 삶

행복에는 3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나를 믿어주고 내 인생을 맡길 수 있는 그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 또 한가지 미래에 대한 기대와 소원이 내 마음에 있어야 된다.


다시말해  나의 존재 의미를 알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사는 삶을 가리켜 소명적인 삶이라고 한다.


소명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부르심이기에 그 분과의 관계에서 이해해야 된다. 다른 관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부르심 앞에서 분명한 계획과 목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내가 발견해야 한다. 이 소명 앞에 개인적으로 결단해야 된다.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나 중심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삶이 소명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우리는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 가정생활과 직장과 사업을 경영해야 한다.


그것들은 소명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런 일들을 감당하느라 너무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다.


성경 시편46편 10절에서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무엇 하나 이룰 수 없는 때가 있다. 그때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분의 도움과 구원을 기다리며 나에게 말씀하심을 듣기 위해서 내 생각 내 방법을 내려놓아야 한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기회를 드려야 한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말씀은 모든 권세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다. 그 분이 나를 향한 음성이 무엇일까를 중요하게 들을 수 있어야 다.


내가 세상소리에 너무 민감하고 나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들로 복잡해 있을 때에는 중요한 소리를 놓칠 수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 삶속에 분명히 말씀하시는 분이다. 이 주님의 메시지를 듣기 위하여 주님과의 조용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목적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다.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함께하시고 선한 길로 가길 원하신다. 중요한 것은 이 하나님에 음성을 내가 듣지 못하기 때문에 나를 향하신 부르심에 소명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다.


그 음성 듣고 소명을 확신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이루어 드리며 주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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