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시간 늘리기
문득 내 삶에 메신저앱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는지 반추하게 되었다.
생각해 보니 이젠 카카오톡도 거의 sns나 다를 바가 없잖아?
툭하면 들어가고, 툭하면 연락하고.
혼자 있는 것을 견디고 의미 있게 보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선
고독의 시간을 인내해야 한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어떤 카톡들은 매우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왕 삭제한 거 오랫동안 가보련다.
최대한 사회와,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나의 결핍을 채우는
유용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