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네 장미가 너에게 그토록 중요한 건 네가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
어린 왕자의 장미는 다른 장미들하구 똑같슴당... 평범한 수천만송이의 장미들하구 다른 게 업서요.
하지만 어린 왕자는 그런 장미를 위해 유리 덮개를 씌워주고, 바람막이를 해주고 벌레를 잡아 주었슴당.
그렇게 장미에게 길들여지구 동시에 장미를 길들인 어린왕자에게 있어서 그 장미는 더 이상 다른 장미들과 같지 않슴당
저는 -중요한 건 눈으로 보이지 않아, 뭐든지 진실을 보려면 마음으로 봐야 해.-라는 말을 참 좋아함당.
물론 사랑이 아플 때두 참 많죵... 그게 아니더라두 인간관계는 아픔을 동반함당. 그치만 그 사람에게 들인 시간과 정성, 그로 인해 남을 길들이고 동시에 길들여진 우리는 그 길들여진 시간 동안은 어째서인지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보고는 하는 것 같슴당.
누군가에게 “날 길들여줘.”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그 사람은 여러분의 어린 왕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