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던 내 연애 가치관의 글

사랑을 한다면??

by 박은별

다들 잘지내고 있어??


잠들기전에 그냥 낙서장 느낌으로 글이나 하나 쓸려구.



내년이나 올해에 양재에 10~15평정도 되는 집에서 살꺼야.


가스레인지가 있는 집으로 들어가고 싶어.


거기서 매달마다 두번정도는 가벼운 홈파티를 열꺼야.



난 누가 내요리 먹는게 너무 좋거든!


파스타도 만들고, 스테이크도 썰고..


내 소중한사람들을 대접하면서 격주 금요일은 그렇게 보낼꺼야.



아침에 출근하기전에는 여유롭게 드립커피를 마시면서 출근할꺼야.



저녁에는 요가나 헬스 둘중에 하나를 하겠지?


아마 일상을 그렇게 보내지 않을까 싶어.


나는 여러가지 시도하는것을 좋아해서 주말에는 다양한 모임에 들어갈꺼야.


스피치 연습이라던지, 승마모임이라던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취미를 찾기위해 분주할것같아.



지금은 이직때문에 연애를 쉬고 있지만


애인이 생긴다면 저녁에는 우리집에 초대할꺼야.


그리고 값 싸지만 맛있는 와인과 디저트를 대접하고싶어



그리고 수다를떨다가 꼭껴안고 잠에들어서 다음날 아침에는 일찍일어나서 일어날때까지 자는 그의 모습을 계속 바라볼꺼야.


정말행복한표정으로 몇번이고 뽀뽀해줄꺼야



일어나면 커피한잔을 만들어주고 작은 아침을 준비할꺼야.



토스트가 될수도 있고, 샐러드가 될수도 있지만 그사람도 많이 좋아할꺼라고 생각해



그렇게 그사람과 결혼해서 돈은 많이 없지만


그냥 서로 오순도순 얘기하면서 해외여행도 6개월에 한번씩 갔다오고..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애도 낳고 열심히 양육해서 애가 다크면 독립시키고 서로 열심히 살았다며 같이 보다듬어주는 그런삶이 꼭 왔으면 좋겠다.



내 평생의 동반자야 어서 나와라!!! ㅎㅎ



요리는 열심히 배우고 있고, 이직도 열심히 준비중이니까! 좋은사람도 곧 나타나겠지.


다들 올해 힘내자. 나는 힘들때마다 이글 보면서 버텨야지!


소개팅은 만날때마다 뭐가 하나씩 걸리고, 잘 안될때 내가 쓴글을 보면서 버티곤한다.

난 이런 연애를 해왔고, 이런 가치관을 갖고있으며, 앞으로 이런 삶을 가지고 살것이다.

그때까지 좀더 노력하자! 은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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