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 엿보기
최근 들어 귀농이나 귀촌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잇는다고 한다. 나는 퇴직하면 귀촌이나 귀농을 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연휴 때 장모님이 혼자서 농사짓는 시골에 내려가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귀촌에 대해서 간접경험이 되리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농사짓는 것이 힘들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를 들었다. 얼마나 힘들까 간접경험하고 싶었다. 하지만 직접 농사짓는 것이 아니라 농사를 지으시는 장모님 옆에서 잘 보기만 해도 도시 출신인 내가 여태까지는 갖지 못한 큰 경험을 갖게 될 것 같았다.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5시간을 넘게 걸려서 내려간 농촌생활은 기대했던 대로 힘들지만 역시 기분을 전환시켜 주었다.
ㅆ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