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농촌체험

공구로 창고 선반 만들어 보기

by 노이 장승진

바야흐로 귀농 및 귀촌이 유형이다. 특히 퇴직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일거리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나도 시골에 내려갈 계획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 연휴를 통해 농촌생활을 맛보아 보았다!


장모님의 밭에 있는 창고에 선반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았다. 나 혼자서는 못하지만 전문가인 처남이 있으니까 걱정은 별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손아래 처남한테 지시받는 것이 어색하니 능숙한 척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장모님도 무심하시지! 쉬러 온 막내사위한테 중책을 맡기시다니!


앵글로 선반을 만드는 것은 보기보다 시간이 걸리고 힘들었다. 전기 드릴이 없었다면 진짜 힘들었을 것 같다. 무사히 미션을 성공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수박과 부침개를 먹었다.

편리하지만 때로는 무서운 전기톱은 사용 시 주의를 해야 한다.
폐자재를 분쇄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기동력 있는 오토바이는 장비 창고도 된다.
선반설치 하라는 미션도 받았다.
수레에 싣고 창고의 선반을 만들러 간다.


창고옆에는 장작도 많이 쌓여 있다.


수레에 싣고 밭에 있는 창고에 선반을 만들러 갔다.
수레는 시골에서 중요한 운반수단이다.
밭에 있는 창고의 현재 모습
창고의 반대 모습
선반을 설치 중이다. 어렸을 때 많이 보았었는데....
열심히 만드는 선반이 완성 중이다. 생각보다 어렵고 힘이 든다.


바닥에 있던 짐들을 만든 선반에 올렸다. 일단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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