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진달래는 지고 대신 철쭉이 만개
가려고 가려고 했던 진달래 공원!
하루하루 미루다 너무 늦게 갔더니 그만 진달래는 다 져 버렸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미루다 미루다 우리 인생이 다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진달래 대신 활짝 만개한 철쭉을 보면서 마음을 스스로 달래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벚꽃이 피기만 기다리지만 어떤 사람들은 진달래와 철쭉을 더 기다리기도 한다.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진달래의 낙화를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