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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메카 "더 현대 백화점"

여의도의 랜드마크 빨간 건물

by 노이 장승진

서울의 명소들을 둘러보려고 하다가 요즘에 가지 않았던 여의도현대백화점에 가기로 했다. 오늘과 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건물의 내부에서 즐기는 것이 최고다!


백화점은 주차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외부에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려고 둘러보았다. 행운스럽게도 여의도 공원 주차장은 토요일 주차요금 면제라는 팻말이 우리를 반갑게 맞았다.


쇼핑보다는 한번 가보는 것만으로도 젊은이들의 취향인 새로운 시대의 감각과 끝없는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강추!


1층부터 이어지는 내부가 영등포의 타임스케워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훨씬 더 규모가 커 보인다.
잘 꾸며진 온실 같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한다. 멀리 스크린도 멋져 보인다.
온실 속에서 편하게 쉬는 사람들이 보인다.
온실 같은 곳에서 힐링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미술작품도 우리를 맞아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토죤도 보인다.
역시 카페도 좋아 보이는 유명한 무슨 보틀집이라고 한다!
온실은 너무 평안해 보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실과 조화를 이루는 대형 스크린도 유동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화분들이 대형으로 군집을 이루고 있다!
역시 녹색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준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광경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낸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토존!


깨끗하고 현대적인 이미지가 와닿는다!
높은 곳에 바라보는 전경도 좋아 보인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나도 편안해지고 힐링을 느낀다,
화장실도 호텔 화장실처럼 의리의리하다!
위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최고!
역시 인기 짱은 매머드 인형이 놀라울 정도로 크다!




역시 가볼 만할 거야라고 생각했던 더 현대백화점은 역시 기대에 충족했다.


그 백화점은 물건만 파는 장소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힐링의 공간이었다. 안타까운 것은 거의 중장년층은 찾아볼 수 없고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이 많은 분들도 가끔씩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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