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변화를 위한 최강도구 ABA교실
ABA 문제행동 치료를 실시하기 전에 알아야 되는 욕구총량의 법칙
몇 년 전부터 접하게 된 ABA에 나도 모르게 그 효용성에 빠져들었다. 우리 인간의 행동변화를 이끌어내는 최강도구는 ABA가 가장 효과성이 크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하였고 ABA공부에 빠져들었다.
무릇 발달장애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인간은 세 가지 욕구를 갖고 있다. 이러한 욕구는 총량을 갖고 있다. 이 내용은 내가 정리한 것이 아니라 행동발달치료학과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였다. 그 내용은 인간은 대표적인 세 가지 욕구가 있다는 요구총량의 법칙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러한 대표적인 세 가지 욕구를 충족시켜야지만 인간은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 발달장애아동의 자해행동이나 문제행동등의 원인을 여기에서 찾아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첫째, 인간의 욕구는 관계를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관계를 채우려고 계속적으로 끊임 없이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관계를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당연히 안정감을 유지할 수 없다.
결국 관계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혐오자극을 회피하는 것은 당연한 행동의 결과인지도 모른다.
둘째, 인간은 누구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 선호하는 강화물이 있음을 의미한다. 음식 같은 같은 강화제가 있거나 활동강화제 같은 행동적인 강화제도 있다. 이러한 선호물은 사람마다 다르다. 따라서 ABA에서 선호도검사가 중요시되는 이유는 대상자의 선호하는 강화물을 파악해야지만 아이는 안정감을 갖기 시작한다.
셋째. 작업에 대한 몰입 욕구가 있다. 퇴직하고 돈이 있어도 힘든 직장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돈보다도 자신이 어떤 일에 몰두하려고는 의지가 더 강하다.
그러면 이러한 세 가지를 채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말로 채울 수 있다. 채우는 방법은 의사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 놀이기술, 놀아가술, 여가활동으로 세 가지 욕구를 만족스럽게 채워져야 한다. 이러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다면, 발달장애인에게는 자연스럽게 자해행동 공격행동 문재행동, 상동행동 등으로 나타나기 마련인 것이다.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자세히 그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사 주는 게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모든 인간에게 의미 있는 삶이 주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람의 생명은 모두가 소중하다. 지적장애가 있든지, 자폐 스펙트럼 아동이 문제행동을 보이든지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오늘 하루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발달장애아동의 문제행동 속에서 타깃행동을 찾아서 촉구 맟 촉구용암을 도입하여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고 선행사건과
변별자극( S D), 문제행동, 결과의 프로세스를 위한 교구를 준비하기 전에 앞에서 말한 세 가지 욕구를 우리는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자시반복하지 않고 가다리기가 필요하다. 적절한 촉구(prompt)와 보조적 선행자극은 헉생들의 반웅 중에서 도중에만 실시해야 한다. 시작과 끝을 명확히 해야 한다. 촉구에는 촉구의 위계가 있다. 강한 촉구, 중간 정도의 촉구, 약한 촉구가 아동이 상황에 맞추어야 한다.
끊임없이 도전행동에 왜 몰입하는 가를 살펴보고,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가장 쉬운 물건 담기부터 시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도전행동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대상자가 무엇을 채우려고 그런 행동을 하나를 욕구총량법칙에 따라서 살펴보아야 한다.
ABA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하루를 살도록 ABA전도사가 되어서 도와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