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의 스피치교실8

강의는 내가 재밌고 산지식이 되고 감동받았던 이야기

by 노이 장승진


많은 사람들이 스피치를 잘하고 나아가 명강사 되는 것을 꿈꾼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당당하면서도 멋지게 강의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되고 있는 명강사를 누구나 부러워한다. 하지만 꿈꾸는 사람들의 겨우 1%만 성공하는 명강사의 길은 험난하고 멀기만 하다!


수많은 강사들의 이야기가 유튜브나 짧은 릴스 등을 통하여 조회수를 올리며 회자되고 있다. 그러면 과연 명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것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세 가지로 내가 경험한 재밌는 일, 산지식, 감동을 느꼈던 것이 명강사의 필요충분조건이다.


과거에 나는 많은 강의와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패한 적이 많았다. 심지어 우르르 강의장을 빠져나갔던 적도 있었다. 강의 실패는 강사혼자만의 일이 아니었다. 나를 믿고 초대한 담당자, 기관,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악순환의 연속이다. 수많은 뼈아픈 경험을 겪고 나는 명강사에 되는 방법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다.


첫째, 강의는 내가 경험한 재밌는 체험을 이야기해야 한다. 어떤 사람도 누구도 살면서 자기 자신이 겪었던 재미있는 사실을 갖고 으며, 있었던 사실을 신나게 강의를 해야 한다. 너무나 차분하게 마치 남의 일을 이야기하듯이 담담하게 이야기한다면 어항 속의 금붕어와 다를 바가 전혀 없다.


둘째, 내가 경험한 산 지식을 알려주어야 한다. 누구나 아는 지식을 말한다든지, 필요하지도 않은 정보를 제공한다면 관심을 주려하지 않을 것이다.


셋째, 내가 경험한 감동을 전달해야 한다. 그냥 일상의 생활을 밋밋하게 전달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도 밋밋하게 받아들일 수도 밖에 없을 것이다. 어쩌면 명강사는 감동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야 할지도 모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경험한 사실을 진솔하게 표현할 때 모두는 당신의 스피치에 호응을 보낼 것이다. 내가 경험한 재미와 산지식, 감동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놓자!


만약에 누군가 한 명씩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기 시작한다면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관중들이 당신의 말을 끄떡끄떡 공감을 나타낸다면, 머지않아 기립박수를 받는 당신이 명강사가 되는 일이 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멀지 않아 명강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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