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시
만년의 연정(晩年의戀情)
생각보다 먼저 다가온 희비의
상곡선(喜悲의 雙曲線).세월이
어찌 이리도 서운한지,눈물샘 달고.
저 노을을 살포시 안으며 황혼의 길
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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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이 깊듯, 삶의 시간을 글로 피워냅니다. 경주에서 태어나 단양과 서울을 오가며 시문학 을 쓰고, 한 줄 문장에 세월의 결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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