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산책:수필
우리 아버지 죽고 싶다는 말씀
"새빨간 거짖말"
그동안 농사일에 째끔 바빳다.
오늘 일머리 틀어놓고 우리 아버님
배탈 사건을 잠시 몇 자 끌쩍거려
본다.
요며칠 전에 동네 마을회관에서
노인정에 회식차 동해에서 회꺼리를
엄청 많이 단체로 구매하여 동네 음식
잔치를 하고 불참한 노인에 한하여
그 가족 대표가 온 집에서는 남은회
을 마을 최장수 어른이신 우리 아버
님(96세)께 전달되었다
헌데 우리 아버님은 내가 밭에 나가
고 없는 사이에 그 많은 회를 다 잡
수시고 시치미를 뚝 따고 저녁에
주무시는데
(96)아버지:"아이고"배야"
:"아이고"배야"
하시면서 토사 광란이 새벽부터 일
어났다 얼마나 힘들었으며 생똥을
다 싸고 올리고 난리를 피우면서
병원 응급실가서 응급조치를 한 후
입원하여 치료한 후 며칠 만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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