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내 어깨를 만질 때

마음의 산책:시

by 하태수 시 수필

세월이 내 어깨를 만질 때



햇살이 돌담 위에서

느릿하게 졸고 있었다.


낙엽 하나,

내 이름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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