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산책:시
이 나이에
삶의 바람 냄새는살아가는 자리마다지름길과 두름길을조용히 두드린다.
곧게 가면 덜 아플 것 같다가도돌아서면 숨이 붙는 길이 있고,빨리 가려다 보면몸이 먼저 도착해 버리는 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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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피는 꽃이 더 향기롭듯, 이제야 삶의 향기를 글로 피워냅니다. 경주에서 태어나 단양과 서울을 오가며 시와 수필 써내리며, 한 줄 문장에 세월의 결을 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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