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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담이 Apr 23. 2023

안녕! 브런치

나예요

새로운 일기장의 공간이 생겼다

70명의 서로이웃들에게만 읽히던 나의 글은 이제 키워드를 달았고

조금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비추어질지도 모르겠다


사실은 두렵다.

두근두근


예민하고 감상적인 스물한살의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저는 소심하고 글에 대해 어리숙한 사람이라,

이렇다 할 기획과 계획은 없습니다.

종종 제 이야기를 적으러 올게요.


제 글은 모두를 향하고 있지만 지극히 사적입니다.

말에 형용을 붙이는 것을 좋아해 읽기 좋은 간결한 문장은 아닐 겁니다.

약간의 우울을 사랑해서 가끔은 보기에 벅찬 이야기가 탄생할지도 모릅니다.


그치만 자주, 오래 보아요!



Hi,

I'd like to tell you a story of a sensitive and sentimental 21-year-old girl.


I don't have any specific plans 

because I'm timid and poor at writing sth to touch someone.

I will just come to write down my story from time to time.


My writing is for everyone, but it's extremely private.

It's probably not a simple sentence that's easy to read because I love to add expressions to the words.

Loving a little bit of depression, may sometimes create a story that could be beyond your practice.


Nevertheless, let's see each other often and for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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