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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김지숙
추억을 가지 치듯
묵은 이름을 정리한다
잊고 지낸 고향집
앞마당을 지키던 고목의 나이테
유년의 추억이
나비되어 날아간다
해묵은 얼굴은
기억 속에 끊어지고
힘겨운 감정도 지나간다
낯익은 미소도 손짓도
구름처럼 떠다닌다.
남은 이름은 빛나는
매화꽃처럼 향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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