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브랜드라는 것에 왜 미쳐있을까?

브랜딩

by 놀마드

내가 느끼는 세상은 사람들이 브랜딩에 미쳐있다고 생각한다.

회사라는 곳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고

다들 회사를 다니면서까지 자신의 브랜딩을 만드려고 한다.


나또한 그렇다. 브랜드를 만들고 싶고 노희영대표님 같은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노대표님은 실로 내가 존경하는 인물이다. 저런 사람이 되고 싶고 한 가지 분야에서 자신의 취향이 담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왜 이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학교에 다니면서 도시 설계수업을 들었었는데, 잘하지 못했어서? 나는 기획에 있어서 잘한다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서? 아니면.. 떼 돈을 벌고 싶어서? 무슨 니즈로 브랜딩을 만들고 싶어할까..


유행이라는 것에 민감하기 때문에 생존 욕구로 생겨난 니즈일까? 남들이 다 하는데 나도 하지 않으면 뒤처질것 같은 두려움에 만들고 싶어하는 것일까? 아니면 브랜딩을 만들면 영향력이 생기고 돈을 벌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서일까..


확실한건 생존 욕구인 것 같다.


두 눈에 보이는 세상을 크게 달라지고 있지는 않지만,

나의 머릿속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뭘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고

돈 때문에 비굴해지는 상황도 없으려면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나의 머릿속에서 자꾸 나를 괴롭힌다.


나는 정말 돈이라는 것 때문에 기획을 하고 싶을 것일까? 아니면 인정 받고 싶어서 기획을 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나의 정체성이 브랜드를 바라는 것은 아닐까.. 어려움속에 불안함 속에서 동시에 무언가를 하기에는

아직은 벅찬 스물 아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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