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반응에 관계없이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방법
자존감은 다이어트의 지름길
안녕하세요 방원입니다
오늘 들려드리는 방법은
다이어트를 막 시작하시거나
슬럼프를 겪고 계신분들께
큰 힘이 될 만한 재밌는 이야기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
(1) 주변의 반응은 당연하다
우리가 흔히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주변에서
"네가 뭔 살을 빼?"
"못 할 걸?"
"말도 안 돼."
같은 말들을 듣곤 하죠
또한 제가 친구들에게
식단조절이 필요없을 정도로
순수하게 운동으로만
'살 안 찌는 체질'을 만든다고 했고
그 장소가 술자리였으니
돌아오는 말들은
"헛소리 좀 제발 ㄴㄴ"
라는 비판적, 냉소적인 반응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여태까지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았고(과정)
그래서 현재 몸이 별로 좋지않다는 사실을(결과)
인정하고 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냥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갑자기 닭가슴살 샐러드 살 필요 없습니다
그저 몇 달 운동을 하기만 해도 살이 빠집니다
제 포스팅들을 보시면 큰 확신이 생기실 겁니다
(2) 주변에서 안 될 거라고 하는 이유
우선 사람들의 반응이 부정적일 수 있는 이유는
'살 안 찌는 체질'이라는 사례가 꽤 적기 때문입니다
현재 2022년 6월 시점,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 다이어트 인구는
약 500만 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실제로
소위 '헬창', '운동인' 같은 사람은 늘어나지만
'살 안 찌는 체질'인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같이 치맥을 한 잔 하고
어쩔 때는 나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은데도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극히 드물어보이기 때문이죠
당연히 '내가 될 거야'라고 선언하면
'어려울 걸?'이라는 반응이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시선의 변화
살 안 찌는 체질 만들기를 제대로 실천한다면
1~2달 만에 바로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재밌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판적인, 부정적이었던 주변의 반응은
오히려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어?"
"부럽다"
"나도 운동해야겠어"
라는 칭찬과 부러움으로 바뀌게 되죠
절대 안 될 거라고 했던 저의 가장 친한 친구는
그렇게 했던 말조차 까먹었더군요
마치 제가 원래부터 살 안 찌는 체질이라
부럽다는 식으로까지 태세전환도 하구요
결국 헬스장 등록시켰습니다^^
(4) 멘탈은 거들 뿐
이렇게 멘탈을 챙기시면 됩니다
주변의 반응을 오히려 부러움과 칭찬으로 변모시키고
변화되는 나의 예쁜 몸을 통해
(사람들하고 싸우지는 마시고)
긍정적인 티키타카를 해내면
도파민이 무한으로 생성되시는 겁니다!
또한 중간중간 슬럼프가 올 때마다
이 글을 다시 읽어보시러 오세요ㅎㅎ
제 사례를 보시면서
다시 확신을 재정비하시고
운동을 그저 잘 실천만 한다면
체지방은 줄어들고
근육량은 늘면서
바로바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모두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