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평생 날씬하게 살고 싶으세요?
자유로운 다이어트 방법
모든 인간이 만든 것 중에 가장 엉터리 중 하나가
다이어트 법칙이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 또한
다이어트 법칙이다.
다이어트란 정확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돈을 써야만 살을 뺄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업 피트니스 자본주의에 갇혀버린 건 아닐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이어트 영양학의 선구자 '하비 다이아몬드'의 책,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가장 첫 구절입니다.
여러분은 평생 날씬하게 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몇 달만 잠깐 날씬해지고 싶으신가요?
대답은 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후자의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똑같은 고통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이 현상이 이해가 되면서도 모순적이죠.
'자유'를 갈망하면서, '속박'의 길을 선택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나도 모르게요.
보통 다이어트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살을 빼려는 의지가 강해졌고, 다이어트에 대해 엄청나게 동기부여도 받은 상태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마음속에서 엄청난 열정이 피어오르겠죠.
그리고 하는 행동은 보통 음식을 줄입니다. 몸의 영양분을 부족하게 만들죠. 먹는 것도 소위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해서, 입에 맛을 채워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결핍시키죠. 저탄수, 저지방, 저염식 같은 것들이요.
그러다가 어떻게 되나요? 일상에서 갑자기 폭식이 터집니다. 자책하게 됩니다.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지속할 수 없음을 알면서 '공허함'을 느낍니다.
https://blog.naver.com/bangwonlim/223171728909
이제는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이아몬드 법칙'을 기반으로 살 안 찌는 체질을 완성한, 방원이의 '가짜 다이어트'방법이 있거든요!
평생 날씬한 몸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상상해보시고, 실제로 이뤄낸 제 경험을 살펴보세요.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의 주제인 '자유'와 '욕구'와 '억제'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만족을 지연시키기 위한 '마시멜로 법칙'과 무조건적인 욕구 억제는 다릅니다. 뭐 가짜 다이어트에서는 마시멜로 법칙도 크게 필요없지만요.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으면서 '절제력'을 키우는 것의 뿌리는 꿈과 목표에 대한 의지입니다. 뭔가를 이루고자 할 때 조금 더 몰입감을 높이는 좋은 장치죠.
하지만 무조건적인 억제는 그냥 폭식욕구를 쌓아둘 뿐입니다. 애초에 극소수 중의 극소수만이 가능한 구조를 나한테 적용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소식좌가 살이 찌는 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운동선수는 음식을 '조절'할 뿐입니다. 더 많이 먹는 프로그램일 수도 있구요.
전세계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입니다. 아이러니한 건, 피트니스 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 또한 미국이죠. 어라?!ㅎㅎ
루이스 해리스 여론조사 Louis Harris Poll에 의하면 전 미국인의 70%가 비만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s://blog.naver.com/bangwonlim/223168439369
구글링만 해봐도 40% 이상이라고 나오죠. 미국인의 반 이상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시도해봤다는 겁니다.
그러나 정말 의지력이 강하고, '독하고', 평생 식단관리가 가능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죽을 때까지 적게 먹고 운동해야 하기 때문이죠. 애초에 숫자도 증명해주면서, 본능적으로 너무 쎄~한 느낌까지 든다면! 아닌 건 아닌 겁니다.
https://blog.naver.com/bangwonlim/22316843936
스스로를 죽이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오늘 글로 '자책감', '불안감'들이 모두 해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여러분이 잘못해서 다이어트에 실패한 게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하루에 30분 산책도 안 하면서 새벽에 야식 다 먹고 살 안 빠져~하시는 분들은 제외입니다.^^날씬함은 선택이지만 건강은 필수입니다. 꼭 잘 챙기셔야 해요.
다음 글에서는 하비 다이아몬드의 '자연위생학'이라는 개념을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풀어드리겠습니다. 가짜 다이어트의 핵심적인 스킬, 방법, 가치관과도 긴밀하게 연결된 부분입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살 안 찌는 체질 만들기 파이팅!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