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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살다가 어느덧 독일에 살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면서 전략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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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사람, 자연, 동물을 좋아합니다. 낭만과 사랑 없인 인생을 논하지 않지만 현실은 현생살기 급급한 모순덩어리. 봄처럼 따사로운 사월입니다. Sincerely, your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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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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