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뱀장어-이별순간

미처 네게 하지 못했던 말들이

by Haru

https://youtu.be/9MyRujhm8jg?si=LTpX8GALPwOGl5fN


네게는 보이지 않던

사랑의 증명

아픈 내 맘으로

대신할 수 있겠네

마주선 너의 치마엔

내 맘을 모르는

꽃송이들 어지럽게

피어 있었고


끝난 영활 다시 한번

본다고 해도

똑같은 결말일텐데

이젠 돌아서기만

하면 되는데

너는 후횐없냐고


정말 딱 한번만 그때로

돌아가게 된다면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할 건데

다시 그런 순간이 오면

나는 너의 손을 잡으며

아직 널 좋아한다고

이제 여기

마지막이 될 나의 시작을

니가 함께 했으면

그렇게 말할 거야


나보다 잘 지내길

바라는 내 못난 마음

말 못하지만

헤어지는 너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내가 알던 너보다 더

행복해 보여


정말 딱 한번만 그때로

돌아가게 된다면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할 건데

다시 그런 순간이 오면

나는 너의 손을 잡으며

아직 널 좋아한다고

이제 여기

마지막이 될 나의 시작을

니가 함께 했으면

그렇게 난 말할 거야




흥을 돋우는 신나는 멜로디, 이와 대비되는 이별의 순간을 다룬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연인과의 이별 상황에 놓인 화자는 연인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들을 가사로 풀어내고 있다.


너무 당연하게도, 나의 속마음은 내가 아닌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그 마음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말'이다.


노래의 도입부에서 화자는 상대방이 자신의 사랑을 볼 수 없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후렴구에서는 '그런 순간'이 오면 그 때는 '널 좋아한다'고 말할 거라 다짐한다.


끝내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전하지 못한 화자의 자책, 이별의 잔향 속에서 아직은 벗어나지 못한 화자의 슬픔이 잘 느껴지는 가사다.



"이제 여기

마지막이 될 나의 시작을

니가 함께 했으면

그렇게 말할 거야"



195d6a26-20d5-46db-9c89-90b8c4688af2.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토트넘 임대생' CB, 황희찬 동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