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안녕하세요, 긴 연휴 끝에
다시 허리를 붙여봅니다.
한 달 동안 프로젝트에 응모할 작품을 선별하고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하여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긴 연휴를 핑계로 창작해야 할 머리와 끄집어낼 손가락은
아주 달콤한 휴식을 취한 것 같습니다.
금봉 작가의 연재는
다음 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많이 기다려주셔서,,, 아,
저만의 착각인가요? ^^
잊지 않고 작품을 열람해 주시고
도장 꾹, 걸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볕이 좀 오래 잔잔히 내려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을바람에 나부끼는 낙엽과 아직 채 물들지 않고
매달린 초록잎들을
눈에 놓치지 않는 계절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 연재일에 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금봉 작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