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졔졔
고양이 넷이 키우는 사람. 자본주의와 낭만주의 그 사이 어드메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며 사랑하고 살아갑니다. 잘 울고 웃고 화내지만 덜 화내며 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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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책바 주인장. 글과 술, 공간과 예술에 시간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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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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