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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말 많다 Sep 24. 2021

이타널 선샤인: 상처도 곧 아물거야

'이터널 선샤인' 그림 및 캘리그라피

영화  클레멘타인은 자신이 완벽하지 않다고 두번이나 강조한다. 사실 클레멘타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완전하 않다. 그래서 사람의 기억 또한 조작하고 망각할  있지만 자신이 남겨두고 싶은 기억은 자신의 순수한 의지로 남겨둘  있다.


자신에게 좋았던 기억들, 안 좋았던 기억들도 회상하고 창피해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인간이기에 그렇게 배워가며 살아가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 이런 노래가 나온다. ‘Everybody’s got to learn sometimes’ 모두 언젠가는 깨달아야 한다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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