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가 약해질 때
그 땐 미처 몰랐어
시간이 지나
포기를 받아들이면
적응이 될 줄 알았지
비록 나이는 먹지만
성숙할테고
다른 삶을 동경해
꿋꿋한 마음이 생길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고
여전히 현실의 벽은 높고
체력은 망가져가고
무너지는 건
점점 약해져가는
내 의지더라고
타협을 하고
수긍을 하며
애써 외면해보려는
합리화가 나를,
좀 먹고 있더라고
...
이겨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