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연습하는 작은 단계
안녕하세요, 모라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 감정을 들여다보고, 진정시키고, 내 가치와 연결하고, 그것을 삶을 이끄는 힘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왔어요. 이제 그 힘을 관계 속에서 단단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워볼 차례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울 수도 있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바로 '거절 연습'입니다.
이런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 같아요
"아이에게 '지금은 안 돼'라고 하면 아이가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요."
"부탁을 거절하면 싸움이 될 것 같아서 그냥 들어줘요."
"내가 'NO'라고 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볼까요?
아이와의 관계든, 일상 속 인간관계든
모든 부탁에 '예스'라고 말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잃게 됩니다.
거절을 못 하는 건 친절한 게 아니에요.
경계가 불분명한 거예요.
거절은 상대를 차갑게 밀어내는 행동이 아니라, '내가 지킬 수 있는 선을 정하는 선택'입니다.
이 선택이 쌓여야 신뢰와 존중이 생겨요.
관계를 지키는 힘은 '모두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기준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거절하지 못하면, 결국 두 가지가 무너져요.
첫째는 나 자신이고, 둘째는 관계의 균형입니다.
왜냐하면 관계는 '상호 존중' 위에 서 있으니까요.
우리가 거절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대부분 두려움 때문이에요.
"싫다고 하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될까 봐."
"관계가 끊기면 어쩌나."
"아이 마음을 상하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하지만 있잖아요.
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관계가 더 무너져요.
내가 무너지고, 상대도 내 진심을 알 수 없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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