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11일차-멍게봄동비빔밥

by 아술리에

과연 이거쓴 다이어트인가 다이어트가 아닌가???

저에게는 다이어투지만 여러분들에게 다이어트 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부끄럽습니다.

저는 길고 천천히 하는 슬로우 다이어트 라고 명명하고 싶네요. ㅎㅎ

그래도 다이어트 시작한지 1키로 빠진 상태에서 계속 머물고 있어요.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는 것에 의의를 두고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전 이렇게 많이 먹어도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답니다. ㅋㅋ

그래도 7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 먹는다는 약속은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늘고 길게

다이어트를 이어 가겠습니다.

오늘은 봄철의 꽃

멍게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원래 미나리와 함께 멍게 비빔밥을 해 먹으려 했는데

봄동밖에 없어서 봄동을 잘게 썰어서 넣어봤습니다.

초고추장에 봄동과 멍게로 비빔밥을 해먹었습니다.

이 조합도 좋은데요.

멍게의 그 향긋한 맛이 계속 입안에 맴돌더라구요.

봄날에 가볍게 꽃 보러 가는 아낙네같은 느낌!

뭔가 향긋 하면서 깔끔하고 통통 가볍 게 느껴지는 맛이에요.

여러분들도 오늘은 멍게 비빔밥 추천 드립니다.

이제 봄이구나 라고 느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