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흔들릴때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곤한다.
왜?!라고
사실 내가 바라보고 있는건 그대로인데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는건데
내 마음이 흔들려서
세상이 흔들리는 것만 같을 때가 많다
그럴때 기도하고 나를 돌아보면
너무 과대 포장되어있는 나를 발견할때가 있다
그럴때면 포장된 나를 찢고
진짜 나를 내려놓으면
그제서야 평안이 온다.
또
내가 해야할것들을 잃을때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면
내가 뭘해야될지 모르면
마음이 흔들리게되는것같다
내가 뭘해야되는지 알고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는게
마음이 흔들리지않고
마음이 건강해지는 길이다.
물론 작은일에 감사해야하지만
너무 일희일비하지않고
계절처럼 나무처럼
그저 묵묵히 버티고 기다리고 노력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였는지 기도할때면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돌아보게된다.
진짜 마음이 흔들리는건
내가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모르기 떄문이다.
내가 선택한것이 맞는것인지 틀린것인지.
그러면 내 선택에 후회가 많은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후회가 많은 선택이라면
정말 두고두고 평생 후회가 남을 선택이라면
그런 선택은 하지않는게 맞다.
그럴때면 사시나무 떨듯
작은일 하나에도 흔들리고 마음아파하게 된다.
흔들리는것은 바람도 깃발도아닌
마음이기에
떠나가버린 시간의 일렁임에도
일희일비하게되고
그런 내가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