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 자리에 있어주는 자연.

by 신세종

수많은 사람들이 산이나 들이나 나무나 꽃잎이나 이렇게

자연을 찾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나도 자연을 찾는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그래도 가장 큰이유는

변하지않고

그대로 있어줘서

그래고 굳이 답을 내려주지 않더라도

내 마음속 깊은 고민과 어려움을

투정없이 들어줘서


도림천을 걸으면서 이런 고민 저런 속상함

그런 아쉬움 묵혀둔걸 풀어둘때면.

아무말 없더라도


바람결 얼굴에 부비면서

위로해주면

나도 모르게

마음속 깊은 위로를 가져다준다.


괜찮다면서


계절이 변하더라도 또 다시 돌아오듯이

마음이 울적한 날에는

아무생각없이 걷고나면


누군가에게 말못할 고민이 있을때면


변치 않고 있어주는 자연이 있기에 다시한번

더 힘낼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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