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대항마 루시드의 폭주, 예측보다 대응
제정적 전문가가 아닙니다.
제정적조언이 아니고
투자권유도 아닙니다
특정종목을 추천하는것도 아닙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사실 주식계좌에서 한종목에 2개월정도 장투하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루시드의 첫 차량 인도소식때문에
지난주 목요일 루시드의 주가가 폭주하는걸보고 잠시 루시드에 투자를 했었고
현재는 다 털고 나왔다.
일단 루시드라는 회사를 알아야하는데
우리에게는 전기차하면 현재 가장유명한 것은 테슬라이지만.
테슬라의 뒤를이어 전기차 첫딜리버리를 토요일에 했던 루시드도 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이 가장 큰 특징이라면
루시드는 긴 주행거리가 장점인 전기차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 루시드의 현재 차트 상황을 먼저보면
원래 21에서 27달러를 왔따갔다하면서 횡보하고있엇고
9월1일 락업해제 시기에 급하락했지만 다시 급등하여 올라왔다
그리고 목요일
제품 첫 딜리버리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하였다.
그래서 그때 소식을 접하고 410만원정도 수익을 얻었는데.
일단 그렇다면 현재 주가 37.42달러에 주식구매를 하는것이 좋은가?!
일단 당장단기에는 무조건 비추천이다.
지금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왔고
루시드 회사 자체가 성장회사이기 때문에 실적이 나온것이 아니다.
만약에 지금들어가면 몇년은 바라보고 투자할거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금 주가를 계속 유지할거라는 보장이 없다.
적어도 최저가인 21에 들어가는게 그나마 좋아보이는데
전문가들은 21도 높다고 보는 사람도 있기에
어떤분들은 미래에는 더 높이 올라갈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최저가로 들어가는게 좋아보여서
일단 지금 가격대는 굉장히 위험해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적이 안나오고 있기에
오래 들고 있기에는 위험한 종목인건 사실이다.
게다가 루시드 회사 공부 조금만해보면 아는 사실인
1월에 락업해제에 주가가 떨어질 예정이라
지금 당장에 들어가는건 좀 고민해보는게 좋다.
원래
들어가고 묵혀노려고 했던 종목이
아직은 더 하락세라.
조금더 조금더 기다리려고 하는데
그동안 루시드의 호재소식에 잠시 들어가서 모멘텀을 먹고 나왔다
그리고 그 기다리는 그 종목도 사실 해지펀드들끼리 싸우고 있는 종목이라
wykoff패턴을 그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wykoff패턴자체가 변동성이 있는 종목
테슬라나 비트코인에서 보이는 패턴인데
wykoff패턴의 단점은 결국 후행적이라는것
결론적이라는 것이다.
wykoff패턴에서 수익을 내려면 결국 최저가를 어떻게 잡느냐
기관 매집의 흔적이 있느냐
그리고 기업이나 코인의 가치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얼마까지 홀드할 수 있느냐.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기때문에
잘보고 조심하게 들어가야한다.
현재 이 종목도 추천하기는 어렵다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대응 하는게 중요한것같다
wykoff패턴에서 이제 말아 올라가는 구간인거 같아보이는데.
조심조심하게 다가가야 그리고 최저가를 어떻게 잡느냐를 계속 공부해보고 있다.
모멘텀이 꺽여서 내려갈수도 있어서
그때그때
만약 내려간다면 손절가를 어디에 잡을것인가
만약 올라가면 타겟프라이스 목표가를 어디까지로 잡을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할것같다.
주식이나 코인도 결국 대응을 어떻게하느냐가 중요해보인다
그리고 기업펀더멘털 공부도 해볼생각인데.
어렵기도 하지만 너무 지루한과정이라..
글을 올리기는 좀 어려워보이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