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세종 Feb 18. 2022

돈룩업?!

살면서 수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있고

수많은 실수와 후회가 가득한 일들이 많다.


그런 문제들을 어떻게 대할것인가?!에 대해

돈룩업이라는 영화가 이야기를 해준다.


영화제목

돈룩업

위를 보지마라


영화 내에서 위(up)의 의미는 


우주에서 거대한 혜성이 떨어지고 있는 하늘을 뜻한다



하늘위에서 혜성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로인해 지구가 멸망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대처 할것인가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진실을 문제를 외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휘둘리며

SNS에서 나온 요약된정보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상처주기도 한다.


고된 진실을 마주할 용기도 필요하고 지혜도 필요하고

진실이 무엇인지 구별한 눈도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지구를 개인으로 치환하면

개인에게 닥친 문제나 어려움 위기를 외면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위기를 외면하고 호도하기 시작하면 

체계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균형이 무너지면

결국 영원한 안식으로 빠지게된다.



영화속 인물들이 만약

지구 멸망위기를 마음모아 해결하려고 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것이다.

-

매거진의 이전글 긍정적인 생각하기와 부정적인 생각하지 않기는 다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