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세종 Feb 16. 2022

긍정적인 생각하기와 부정적인 생각하지 않기는 다르다.

둘은 같은말처럼 보여도 

굉장히 큰 차이를 갖고 있다.


머피의 법칙이라고 알려진 꽤 유명한 법칙이있다.

하루하루 힘들고 고된 고통만 가득할거라고 실제로 평생 그런일들만 있을것만 같은 상상이 펼쳐지곤한다.

왜냐하면 안좋았던 기억만 자꾸 생각하기때문에

뇌가 부정의 감각을 더 마음깊이 각인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상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다르게 이용할 수 있다.


뇌과학 책을 보다보면

우리 뇌는 신호 그자체를 각인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머리속에 나무라는 이미지자체를 떠올리지않으면 아예 나무자체를 구현화할 수 없다.

반대로 나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순간 머리속에 나무이미지를 구현화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다.


내가 초밥이 너무 싫어 라는 생각을 떠올리면

이미 초밥을 머리속에 그리고 있다는것이다.


더 쉽게 생각하면 초밥을 생각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머릿속에 초밥을 그리고 있는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싫어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각을 생각하지 말아야지 라고 하는 순간 이미 뇌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 기억 과거를 떠올려 버리는것이다.


반대로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순간

머리속에는 긍정적인 생각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것이다.


그러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는건

좋지 못한방법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이미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기 떄문에


그래서 머릿속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채워야한다.


억지로라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내뱉으면 안된다.

그렇게되는 순간 이미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패턴이 뇌를 통해 움직이게 되기때문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소비 사이클과 찰나의 행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