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였기 때문에 더 무거운 처벌을 받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재범 사건을 다뤄보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과
실제 처벌이 결정되는 기준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말부터 나옵니다.
“변호사님, 두번째면 끝난 거 아닌가요?”
“벌금으로는 안 끝나겠죠?”
이 질문 안에
대부분의 오해가 다 들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해합니다.
첫 번째: 봐줬다
두 번째: 무조건 세다
세 번째: 실형이다
하지만 법은 이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라는 말은 감정적 표현이지,
처벌을 바로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실제 기준은 훨씬 냉정합니다.
사람들이 놓치는 가장 중요한 기준 하나
“몇 번째냐”가 아닙니다.
언제였는지
어떤 처분을 받았는지
그 처분이 확정됐는지
이 세 가지가 전부입니다.
예를 들어
10년 전에 한 번,
최근에 한 번.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럼 두번째죠?”
하지만 처벌 기준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법에서 보는 구조는 이렇습니다.
이전 음주운전 전력의 종류
벌금형인가
집행유예인가
이전 처벌의 확정 시점
현재 사건과의 시간 간격
현재 음주 수치와 상황
즉,
음주운전재범이라고 해서
모든 사건이 같은 선상에 놓이지 않습니다.
“두번째면 벌금은 끝이죠?”라는 질문의 함정
상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 중 하나입니다.
“첫 번째는 벌금이었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번에도 벌금으로 끝나겠죠?”
여기서 중요한 건
벌금이 가능하냐가 아니라
벌금으로 끝나도 되는 사건이냐입니다.
이러한 사건에서
벌금형이 나오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특히 아래에 해당하면
벌금 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집니다.
이전 전력이 비교적 최근인 경우
수치가 명확히 높은 경우
단속 경위가 불리한 경우
이 경우
형식은 ‘두번째’지만
실질 평가는 훨씬 무겁게 작동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진행했던
두 건의 음주운전재범 사건이 있습니다.
두 사건 모두
두번째 적발
사고 없음
단순 단속
하지만 결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한 사건은 벌금형으로
마무리됐고,
다른 한 사건은
집행유예를 전제로 한
징역형 선고가 나왔습니다.
차이는 단 하나였습니다.
이전 전력이 ‘어떤 기준’으로 평가되느냐
이번 사건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느냐
재범이라는 단어보다
이 구조가 훨씬 중요했습니다.
음주운전재범에서 ‘기준’을 착각하면 생기는 일
문제는 대부분의 분들이
이 기준을 모르고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반성문부터 씁니다
탄원서부터 받습니다
“두번째라서 죄송합니다”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법은
횟수에 감동하지 않습니다.
기준에 맞는 설명이 없으면
재범은 그냥 ‘나쁜 재범’으로 남습니다.
이 글을 읽고도
아마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경우는
벌금일까요, 아닐까요?”
하지만 정말 위험한 질문은
이 질문입니다.
“몇 번째냐”
중요한 질문은 이겁니다.
이번 사건이
이전 전력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법이 보는 기준에
설명 가능한 구조가 있는가
이걸 보지 않으면
두번째는 그냥
첫 번째보다 더 무거운 숫자일 뿐입니다.
음주운전재범은
겁을 주기 위한 단어가 아닙니다.
그리고
무조건 끝났다는 선언도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하나입니다.
두번째라는 이유만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사건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기준을 모르고 접근하면
벌금이 나올 사건도
벌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건은
더 차분하게,
더 구조적으로 봐야 합니다.
이게
현장에서 사건을 다루는 입장에서
가장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정 감이 안오신다면,
법무법인 테헤란 음주운전 변호사 송인엽
기억하시고 제 직.동.번.호로 연 락 주 시 죠.
사전고지 없이 비용청구하지 않은 채로
직접 봐드리겠습니다.
<법무법인 테헤란 부산 음주운전 변호사 송인엽 | 전지역 24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