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에 대한 이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모르 문디

by 향기

20세기의 위대한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삶…

그녀는 유대인이다. 저항할 줄 아는 유대인이다. 차별에 저항하도록 어렸을 때부터 엄마로부터 교육을 받아온 거 같다.

만약에 선생님들이 네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하면 반드시 그 자리를
박차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에게 이야기를 해라

사람은 절대 머리를 숙여선 안 된다.
사람은 저항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내가 유대인으로 살면서 공격을 받으면 유대인으로서 저항할 줄 알아야 한다


나치즘에 의해 6백만 명의 유대인이 학살되는 비극이 있었다. 이런 반인륜적인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녀도 그런 비극을 경험하며 전체주의에 대한 이해를 평생 사유하며 살았던 인물인 거 같다.


그리고 그녀는 무국적자로 13년간을 살았다. 그리고

인간이 권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권리를 가질 권리가 있어야 한다


라고 유명한 말을 남겼다. 국가에 소속되지 않는 한 자유주의적 권리를 가질 수 없다는 내용이다.


유대인으로 인한 차별과 무국적자로서 겪었을 개인적인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모르 문디’라니 시간을 내서 영화 ‘한나 아렌트’도 꼭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유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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