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표정이 안 좋아”
“무슨 일 있어”
“힘들어 보이네”
이런 말을 자주 듣고 있나요?
스스로 생각해도 자꾸 화가 나고 속상하고 예민하게 구는 내 모습이 참 싫습니다.
그런 나에게 “너는 왜 그래” “뭐 때문에 그래”라고 나를 자꾸 다끄치나요?
당신에게 일어난 일은 번아웃 일 수 있습니다.
그때 내 눈에 띈 그람동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입니다. 사자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그 비밀은 소리를 크게 낼 수 없다는 비밀 말이다. 그래서 혼자 끙끙거리며 번아웃에 빠져 이겨냈다는 내용이다.
당신이 만약 번아웃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그것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사자는 자신의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했습니다. “내가 요즘 많이 힘들어” “일이 잘 되지 않아”“ 육아랑 일을 함께 하려니 너무 힘들어”라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우리는 나에게 주어진 일을 너무 잘하려고 하다가 그게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번아웃 됩니다.
그럴 때는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은 번아웃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까요?
우리 아이는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가 될 때에 당신은 어떻게 합니다.
꾹 참고 그냥 견딘다.
남편에게 요청한다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
결국 혼자 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하십시오. 그리고 난 후에 전부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십시오. 그리고 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 내가 아는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십시오.
나는 언제 어떻게 할 때가 가장 힘든 순간인지 아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내가 좋아하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보십시오. 그 정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이는 매운 떡볶이를 먹을 때 어떤 이는 산책을 하고 어떤 이는 빨래를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고 등등 그 사람만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주말에 딸을 데리고 남편이 외출을 해 주거나 너무 피곤할 때 내가 자면 우리 가족은 모두 조용히 해 주는 등 배려가 있었어요. 푹 쉬고 나면 해결이 되더라고요. 지인은 마트에 쇼핑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더군요.
제가 추천을 드리고 싶은 것은 감정 카드를 한 장씩 넘기면서 내 지금의 감정이 어떤지 말해 보는 것도 좋아요. 지금의 내 감정이 뭔지 모를 수 있어 감정 카드를 한 장씩 넘기다 보면 그 감정을 알 수 있답니다.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그럴 때 나만의 극복 비범을 많이 만들어 두는 것이 해결법입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에서 니체가 한 말을 빅터 프랭글이 인용
당신이 번아웃 일 때 극복하는 비법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