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물지 않는 마음 위에
“괜찮아.” 그 말이 싫었다.
삶이 거칠게 넘어져
살점이 벗겨진 마음 위에
무의미하게 던져지는
따뜻함을 가장한 말 한 조각.
너덜너덜해진 상처에
피도, 통증도 그대로인데
마치 다 나은 사람처럼
그렇게 덮으려 했다.
또 이 말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었다.
"힘들다"는 말.
입밖으로 꺼내게 되면,
나를 더 부서지고 넘어뜨릴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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