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빛 하나가 들어오다
잊혀진 꿈속에 혼자 남아
살아남았다는 미소가 흘러 나왔다.
살며시 내 곁에서 웃고 있는 딸아이의 모습에
멈췄던 시간과 감각이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했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따뜻한 피의 전율이 흐르는 걸 느꼈고,
눈가에 맺힌 따뜻함 너머로
작고 부드러운 세상이 펼쳐졌다.
눈에 비친 그 아름다운 모습에
나는 마침내 길을 찾기 시작했다.
미로의 출구에서 헤매던 나는
처음으로 진입로를 발견했고,
그 길 위에
조심스레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때,
나는 비로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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