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행복의 소리
새벽,부엌 불꽃 위에서달걀 하나를 깨니—투명한 껍질 속두 개의 노란 심장이나란히 숨을 고른다.예상치 못한 순간,살짝 흔들리는 불빛 아래나는 두근거림을 느낀다.반복의 삶속에서 스스로를 보여주고,어둠을 지나새로운 빛이 튀어나온다.그 빛 속에서사람과 만남이뜻밖의 우연에서인연으로 이어지고내 마음을 스친다.좋은 소식은 언제나 온다.쌍란처럼,예기치 않게,빛과 함께 두근거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