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에 대한 동경혹은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좌절.주인이 매일 밥을 챙겨주지만 마당에 갖혀 사는 삶과길에서 쓰레기를 뒤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지만 작은 문턱의 경계조차 비웃는 삶.어떤 삶이 더 낫다고 누가, 어떻게 단언할 수 있을까.기계처럼 일하고, 먹고, 잠자는이런 밥버러지 같은 삶이 정말 싫지만지금 시대에 돈이 없이 자유로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기에내일도 눈뜨면 다시 회사로 출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