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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와 천사

엄마의 하늘

by kjchoi



전사였다

지키는자였다

용감무쌍했다

목숨걸고 지키는자였다.

찟기고 찔려도 다시 일어나 돌진하는.




천사였다

나누어주는 사람이었다

하늘에서 한대접 푸고 또 퍼도 퍼도 그대로 남아있듯

사랑을 나누는자였다.



우리 엄마였다



아직도 남아있네 눈물이



차마 말하자면

ㆍㆍ ㆍ


차마 말을 못하겠다




아무말도 못하겠다






((이재잘 여사님 행복한 천국국민으로 활짝 웃고 사시고. 계세요 ㅎㅎ. 사랑해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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