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림을 그렸다.
우리는 오직 자신의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다. - 고흐
"언젠가는 내 작품들을 선보이고 싶다.
이 보잘 것 없고
별 볼일 없는 내가
마음에 품은 것들을.
나는 내 예술로 사람들을 어루만지고 싶다.
그들이 이렇게 말하길 바란다.
마음이 깊은 사람이구나.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
고흐가 세상과 사람들을 오래도록 자세하게 들여다보았음을 느낀다.
'자세하게 오래도록 들여다보는 일
사랑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