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이론
이 책을 쓴 계기는 우울증 관련은, 나만 공부하면 소용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은 모른다.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울증 환자를 대하기 서툴다. 이 책은 내가 경험한 것과 이론적인 것과, 함께 현실적인 글 담았다. 마지막엔 해결이 될 거다.
내 우울증을 알아줬으면 하던 사람, 귀하에게 있지 않나? 그만큼 귀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을 보여줬으면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엄마다.
엄마가 아니라, 귀하의 우울증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했다면 엄마를 다른 대상으로 보고 해결했으면 한다.
나는 무슨 이유에서 사는가.
나에게 유일한 성취욕구도 요즘 사라진 상태. 삶의 욕도 없고 무기력한데, 하루하루 뭐가 그리 두려운지, 그런데 깨달았다. 일단 책을 쓰자. 쓰고나서 이 책이 성공한다면 효도하고 성공하지 않으면 죽든 말든 해보자 큰 깨달음으로 꾸역꾸역 글을 쓴다. 그래. 이렇게 절차를 처음 밟았다. 글 쓰다 보면, 내게 다시 유일하던, 글 쓰는 성취욕구도 다시 생기 않을까. 아니면 죽든지 해보자.
대체 우울증이 무엇인데,
많은 사람이 자살하면서도 많은 사람이 대수롭지 않게 여길까.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론조차 모르는 사람은 많다.
지금 검색 글만이라도 읽어 봐라. 이론만 알아도 되었을 것이다. 이론만 알아도 우울증 환자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