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프리랜서를 택했지만, 솔직히 들어오는 돈을 없고 나가는 돈이 많다. 광고비, 보험금, 세금, 핸드폰비, 기타등등.....
솔직히 말해서 일 하는 만큼 보상이 따라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가 계속 책을 쓰는 이유는 언젠간 한 방이 있을 거 라는 미래가 있기 때문에 불안함 마음으로 매일 매일 눈 뜨면 쓴다.
집인데도 계속 일하고 있어야 한다....
매일 매일 초조하다.
알바도 하면서, 글도 쓴다.
이 짓을 계속 하는 이유는 내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난 꼭 책으로 성공해서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우리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