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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다희 Jan 13. 2024

작가 첫 단추는 돈이 없다.

 강다희 작가

- 제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제 글이 더 많답니다~



작가는 광고비, 기타등등 나가는 돈은 많으면서, 첫 단추엔 돈이 없다!!!!!!! 제일 짜증나는 포인트다.

꾸준히 나가는 돈은 복지로 해결이 안 된다. 프리랜서로 다양하게 글로 밥벌이하는 방법은, 대필하는 방법인데, 크몽이나 클래스101 기타 등등 같은 어플로 대필을 써줘서 돈을 버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챗GPT 사용 방법 같은 간단한 전자책 크몽에 올려서 누군가가 사면 자동으로 누군가가 사는 방법도 있다. 구매 완료하고 별점이라는 게 있는데 구매완료 별점 다섯 개 해주시면 덤 같은 걸 준다고 하고 주면 쌓이고 쌓여 구매자가 더 늘어난다. PPT를 만들어 크몽 페이지 같은 걸 만들어 팔면 많이 산다. 또는 내게 독특한 전문성이 있다면 다 팔 수 있다. 자면서 돈 벌 수 있는 방법이라 나름 편리하다. 대필은 나름 힘들고, 사는 사람도 별로 없으나 다른 건 싸고 쉽게 팔리니 좋다. 로고 디자인 파는 방법도 있다. 어플로 다양하게 구독료만 내면 쉽게 만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랜서는.............. 돈이 없다!!!!!! 

글로 성공하지 않는 한 돈이 없다!!!!! 

나가는 돈은 많은데 돈이 없다!!!!!! 

직장 다니며 쓰리잡 포잡 까지 쓰며 글을 놓치진 못하고 지쳐서 좌절하고 쉴 여력이 없다!!!!! 

우리도 좀 돈 벌고 싶다!!!!

 

그럴 때 우리에게 쉬더라도 일하는 시간이 적고 시급이 높은 알바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단 너무 무리하지 않게 적당 선 타협을 보며 알바 하며, 글을 열심히 쓰자. 글을 계속 써야 한다.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파악하고 돈이 되는 글을 일단 써야 우리가 원하는 글도 마음대로 쓰는 것이다. 그러니 예술인 자아도취에 빠지지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

 

신용이 좋지 않거나, 카드값이 밀렸다면, 신용정보위원회 신청해라. 나중에 정신 멘탈이 괜찮아질 때 바짝 함꺼번에 갚으면 된다. 돈 때문에 우울증이 왔다면 그 원인부터 미뤄두고 나중에 해결하자. 육개월 이상 꾸준히 내거나 3년이내 상환했다면 최대5년 연 4%로 대출 가능하다.

 

투잡 쓰리잡 포잡 형제들이여 우리 인생은 평탄하게 흘러가질 않는다. 내 책을 읽어 본 사람이 있다면 알겠지만 난 돌이 되고싶다. 그만 좀 생각하고 싶고 그만 좀 일하고 싶고 그만 좀!! 

현실적으로 돈을 어느정도 모아뒀다가 작가로써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옳지만 난 한 때 가장이었던 몸

모아둔 돈이 없다ㅋㅋㅋㅋㅋㅋ

모두 다 그만두고 글과 함께 하며 직업인 작가에 집중하고 싶다....

 

크몽으로 표지만들기랑 메인화면 팔기, 네이버 블로그 시작해서 책 홍보겸 애드포스트정보 관련, 책 만들어서 "이 책은 완결되지 않은 책입니다. 별점을 만점 주시면 완결본은 책을 드립니다" 하기, 

필명을 다르게해서 야설을 써라. 여자면 bl 조아라 플랫폼 노블레스, 남자면 노벨피아에 쓰면 돈이 아주 잘 된다.

 

나를 상품화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만큼 뭘 하든 중간은 가기 때문이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인스타 때문에 이웃이 많아졌다.

필명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유명해지면 따라오는 사람들도 많다. 첫 단추는 조아라에서 패러디로 유명해지는 것을 추천한다.

홍보도 열심히 해야한다. 광고 같은 것도 해야한다. 인스타 열심히 할 것, 유튜브로 작가브이로그 그런거하기, 트위터 아무말 대잔치할 것, 또 인스타 라이브 방송이나 인스타 릴스 올리고, 비고 같은 라이브 방송에서 작가라고 알린 후 홍보 할 것, 정보 크몽에 전자책 만들어서 완전판은 책으로 볼 수 있다 하기, sns활동 열심히 하기, 크몽에서 홍보해준다는 거 사기, 블로그 활동도 하기, 

웹소설 필명 알리기 예를 들어 조아라 플랫폼에선 패러디가 필명 알리기 쉽다. 유명한 웹소설 사이트는 문피아(남성타켓), 조아라(여성타켓),네이버웹소설(여성타겟), 노벨피아(남성타겟), 타켓층 잘 분석하고 웹소설 쓸 것. 순위권 보고 흐름 파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브런치스토리가 책 홍보를 해준다. 브런치 스토리에 내 책을 등록할 수도 있다. 브런치스토리 작가 신청을 한 후 브런치 스토리에 내 책을 올리고, 글을 열심히 써서 구독자들을 만들어라. 

 

알바를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저축을 해놨다가 쉬는 동안 쓸 돈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원고가 있다면 무료 출판 교보문고 POD 작성 부터 시작하자, 메일로 보내는 것은 첫 시작엔 좋지 않다. 출판사 사정마다 다 다르고, 첫 시작에 좌절을 볼 순 없기 때문이다. 나는 첫 시작은 출판사 계약이었지만, 글을 낼 땐 POD를 추구하는 편이다. 웹소설 사이트 ( 조아라, 문피아, 노벨피아)가 있지만 연재하다가 독자들 반응이 괜찮으면 [ 투고하다 ] 사이트 들어가서 직접 메일로 출판사에 직접 넣는다. 요즘 유행하는 소설 파악하고 읽는 것도 중요하며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우튜브 블로그와 인스타는 대충이라도 필수적으로 키워놔야 한다. 

블로그 중점으로 해서 애드포스트를 활용하여 글을 쓰는 것도 좋다. 애드포스트는 신청하면 블로그 본 사람이 광고를 누르면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다. 단 애드포스트 신청하려면 조건이 나름 있어서 프리랜서 되기 전에 꾸준히 키워놔야 한다. 프리랜서로서 돈 자금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애드포스트 신청은 글쟁이에게 필수요소다.

모두들....... 화이팅  !!!






에휴, 술이나 먹자.



3월달 까지 완결해야 될 작품이 있어서 머리가 저절로 아파오는구나.......



투고하는 것을 여러분 절대 포기 하지마시고 꾸준히 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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