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겨울은 매번 춥고 쓸쓸했다.
나이가 들며
겨울의 냄새를 알게 되고
추위에도 익숙해지고
따뜻한 온기에 감사해하며
내리는 눈을 아이처럼 반기기도 하면서,
나는 올해부터 겨울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