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_이해할 수 없지만..
울퉁불퉁 모난 사람들이
나에게 말을 건넨다.
나는 잘게 쪼개진 조각들 사이로
그들 한 조각을 더 집어넣는다.
너를 이해하다 보면
나를 이해하게 되는 거야.
한 사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갖가지의 색들로 뒤덮여 있다.
나는 너를 이해해.
이유 없이 너의 삶마저 이해하다 보면...
그러고 나면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글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