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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승

아름답게 반찍이는 별

by 신홍승


아름답게 반짝이는 별



내가 지금 가는 길

아주 먼 미래에

낭떠러지가 있는지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아름답게 반짝이는

별을 보는 지금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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