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내 두 눈은
파란 하늘을 찾습니다
내가 있는 곳 어디에도
당신은 안 보이기에
파란 하늘을 보며
당신을 떠올립니다
당신은
파란 하늘처럼
나를 미소 짓게 합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신홍승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