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승

아름다운 초승달

by 신홍승




아름다운 초승달



조금만

찬바람을 맞아도

견딜 수 없는

추운 밤 하늘에

언 것 같은

초승달을

녹일 수 있는 것은

따뜻한 마음인 것 같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

언 것 같던

초승달이

녹은 것 같이

아름다워

미소 짓는다

작가의 이전글신홍승